22일 홍제봉사회 회장 유근종과 회원 이필근 경기도 의회의원이 수원 평화의 모후원에 80명 분의 갈비와 금일봉을 후원 하였다.
수원 평화의 모후원은 천주교 산하 양로원으로 인도출신 그레이스 원장수녀님과 세실리아 수녀님을 비롯한 8분의 수녀님과 직원들로 운영되고 있다.
예년에 비하여 코로나 19의 여파로 회원모두는 참석할수 없었지만 유근종회장과 회원 이필근 경기도의원이 참석하여 수녀님께서 요리하신 동지 팥죽을 음미하였다.
특히 초대 정조회장역을 맡은 홍제봉사회 11명(회장 유근종)은 20년동안 1년에 4번 분기별로 계절별미 행사를 하고 있었으며, 특히 유근종회장은 2010년 봉고차 1대를 기탁하였고 2018년에도 사진의 봉고차를 기탁하였으며, 30년간 매년 본인의 생일잔치대신 가족과 함께 100만원씩을 기부하고있고; 모후원 led전등(1천만원상당)을 교체 해주는등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아래 사진은 예년의 식사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