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선한 기부문화 전파해
용인시는 16일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선한 기부문화가 시 곳곳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한 유림동 자치위원회는 (변금자 주민자치 위원장/ 김경태 주민자치 기획분과장/박정선 유림동장/정은섭 맞춤형복지팀장/ 권용갑 주민자치 부회장/이원엽 주민자치 사무국장) 현금 120만원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전달 하였다.
또한 박성우 (주) 혁진건설 대표이사 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하여 2백만원의 상품권을 박영호 양지면장 에게 전달 하였다.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