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13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AI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영어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영어교사 53명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인 ‘스피킹클래스’를 개발한 LG CNS 팀에서 ‘AI의 기술과 영어교육 활용’이라는 주제로 서문을 열고 관련 서비스 활용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초·중·고 영어교사가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스피킹클래스 실습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접목가능한 수업기술 및 학생들의 마음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익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연수 소감을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영어학습에 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AI맞춤형 학습을 통해 영어교육 격차가 완화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