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이 24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은 마약이 심각한 범죄임을 환기하고,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 경찰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종민 교육장은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과 경기도국제교육원 유혜영 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 마약 피해예방 및 교육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약 예방교육 의무 실시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약사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마약 범죄 피해 예방 및 지원체계 구축 ▲찾아가는 마약 등 약물 예방교육 지원 ▲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종민 교육장은 “학교 마약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