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인 ‘사랑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교육취학계층 학생 20명 대상으로 5월부터 매월 격주 화요일에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계협력 기관인 의정부비전교회,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고 있으며, 밑반찬 서비스와 더불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정 방문을 통한 부모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긴급하고 어려움에 처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기 위해 통합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교육취약계층의 학습·돌봄·안정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