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2023년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우수 중견기업 3개사가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운영으로 지난 5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1박2일 동안 진행하여 3개 기업(에이프로, 풍상시스템, 가스트론)이 참여하여 기업 면접을 통해 6명의 청년이 1차 채용 합격의 성과를 거두었다.
본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설계 엔지니어(H/W, S/W), 홍보 디자이너, PLC제어(전장설계), CS엔지니어(설비제작 관리)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사무직군으로 채용 기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참여기업 직무 분석 교육, 기업 맞춤형 1:1 입사지원 컨설팅, 면접 전략 수립 교육, 그리고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 진행으로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이 될 수 있는 기회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높은 만족도로 사업을 운영했다.
이석진 원장은 “지역에 우수한 중견기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은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관내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