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건강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교직원 백신(독감 등) 접종 지원사업을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시설에 종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10월 실시한다.
백신(독감 등) 접종비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유행 질병관리청에서 9월 16일 전국에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코로나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교직원의 독감백신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예방적 조치로 실시하게 된다.
여주시는 “보육·아동 교직원은 아동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 더욱 철저한 위생 점검 및 감염병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