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고구마연구회(회장 이은규)는 지난 10월 14일 여주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과와 여주고구마 홍보, 판매확산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협약식을 추진했다.
협약식을 통해 여주시고구마연구회와 여주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과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여주고구마카페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축제 참여하는 모든사람들은 가지각색의 여주고구마를 맛보고 즐길 수 있으며, 여주대학교 학생들 또한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할 수 있어 실무경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고구마카페에서는 대표메뉴인 고구마라떼와, 여주대학생이 직접 개발한 고구마파운드케이트, 고구마슈, 마들렌 등을 주력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여주대학교 장학금으로 기부하여 지역 선순환이 기대된다.
여주시고구마연구회 이은규 회장은 “오곡나루축제 여주고구마카페 운영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아가 여주시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