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의회는 지난 9일 제36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출과 더불어 12개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 했다.
포천지역구 도의원들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상반기 상임위 배정되어 활동을 시작한다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밝혔다.
포천1지역구 윤충식 도의원(국민의힘)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정됐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경기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문화, 예술, 체육, 관광 활동을 향유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기반 시설 확충에 노력하는 상임위원회이다.
또한 윤의원은 제11대 제1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되어 활동한다.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62회 임시회에서 ’22.8.16 ~ 17일 양일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예결특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윤의원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 대한 정책대안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 발전과 139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2지역구 김성남 도의원(국민의힘)은 농정해양위원회로 배정되었고 제11대 경기도의회 상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경기도 농업·농촌, 해양·수산, 축산, 산림 분야 등에 대해 도내 농민의 행복과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상임위원회이다.
10일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에서 농정해양국, 경기평택항만공사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위원장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김의원은 “경기도 농정해양 분야 지속 발전 가능성을 위해 좌면우고 하지 않고 충실히 일하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포천지역구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를 거점으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