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식회사 얼티밋 포텐셜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5일(월) 오후, 얼티밋 포텐셜과 FC안양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얼티밋 포텐셜 신하종 대표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얼티밋 포텐셜은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성분을 설계해 체력증진, 수분보충, 에너지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운동선수 보충제를 만드는 선수 전용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다.
얼티밋 포텐셜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1 시즌 FC안양에 얼티밋 포텐셜의 보충제를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선수 개개인의 영양 보충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LCT 플랫폼 지원, 영양 및 트레이닝 교육 지원, 구단 특별가 제공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 약속이 포함됐다. 협약 품목으로는 운동선수들의 근손실 방지 및 근육피로 감소를 위해 출시된 ‘번잇 리커버리’, 기능적 근합성 및 선수들의 피지컬 강화 등 근육 성장에 초점을 맞춘 ‘얼티밋 포텐셜 웨이’, 그리고 경기 퍼포먼스 향상과 집중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번잇 부스’ 등의 제품이 제공된다.
얼티밋 포텐셜 신하종 대표는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과 함께 하게 돼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얼티밋 포텐셜은 엘리트 선수 전용 보충제 회사로서, FC안양 선수단의 영양 섭취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얼티밋 포텐셜의 총괄 매니저인 성탄 이사는 “FC안양 선수들의 올바른 영양 공급과 근피로도 감소 및 근손실 방지 등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선수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국내에서 가장 전문성을 가진 스포츠뉴트리션 업체인 얼티밋 포텐셜이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선수들이 원하던 제품인 만큼 부상 없이 한 시즌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FC안양 서준석 의무팀장은 “해외 제품만큼 우수하면서도 안전성을 가진 제품이라고 들었다. 무엇보다 도핑테스트를 꾸준히 받는 제품이라 믿고 섭취 할 수 있으며, 제품의 구성 또한 선수들에게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2월 27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2021 시즌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