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 중앙동에서는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를 앞두고 도자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시가지 주요 이면도로 및 생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를 맞이해 여주를 찾는 관람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송도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은 “여주 도자기 축제는 외부에서, 많은 손님이 오는 여주의 큰 행사인데,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힘을 당연히 보태야 한다며”, 오늘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들에게 깨끗한 여주 도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제35회 도자기 축제를 맞이하여,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중앙동을 홍보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