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시민 분들이 할인 된 금액으로 사전 예매권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이동 판매대 외에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병행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민 사전예매권은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23일까지 현장 판매 입장권보다 33% 저렴한 가격으로 성인은 1만원, 청소년 및 65세 이상 우대권은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이동판매대는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구입하기 편하도록 백석역, 곡산역 일원에서 계속 운영하겠다. 많은 주민 분들이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을 통해 고양시의 봄을 만끽하시며 활기찬 기운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