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주엽역에서 일산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안전 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 한바퀴’란 주민, 지자체, 안전 관련 민간단체가 모여 생활 주변을 탐방하여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양시 안전보안관과 고양시청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퇴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주엽역에서 일산역까지의 공원길 2km를 중심으로 안전위험요소 발굴 및 위험 사각지대를 점검했다.
위해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앱 홍보지 및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형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