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가 3월 31일까지 ‘제11기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 선발된 주부시정모니터는 일상 속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는 2003년 처음 출범했다.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고양시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 제출 등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생활밀접형 정책 제안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제11기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는 100명을 모집한다. 고양시민이면서 인터넷과 SNS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주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1기는 2023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정보공개'고양소식'새소식에서 지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