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마을신문에는 ‘웃는마을 탄현1동’ 안에 사는 어린이, 주민, 자치위원, 마을강사, 동장님, 교장선생님, 자치회장이 그려보는 소소한 꿈 이야기와 인터뷰 등이 담겨있다.

이번 발간물은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주민자치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탄현1동 통장님들을 통해 각 통에 비치되어 홍보되고 있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주민자치 예산이 전년에 비해 줄어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몸으로 더 뛰고, 더 생각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모아서 ‘웃는마을 탄현1동’의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