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지도·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매매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자동차정비업소 및 자동차매매업소 32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1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다.
일산동구는 지도·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 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무등록 정비업소의 경우 적발 즉시 고발조치하여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