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김효상 덕양구청장이 지난 24일 오전 덕양구청 직장어린이집의 제19회 졸업식에 참석해 어린이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의 주인공은 만5세 하늘반 15명의 원아들이며, 행사에는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교직원, 만3·4세 원아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졸업생을 대표하는 어린이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어린이집 생활을 잘 마친 졸업생 친구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교직원을 비롯해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아이들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졸업하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서도 잘 생활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혜린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담임교사 시절부터 만난 친구들이 의젓해져 졸업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졸업을 축하한다”며, “항상 협력해주고 응원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한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