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3월에 2023년 1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덕양구 내 자동차관리사업소 35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 여부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