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괄대책반 ▲환경대책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의 4개 반으로 이뤄진 이번 종합상황실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총괄대책반을 중심으로 각종 사건·사고 및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대책반은 기동반 중심의 청소행정 서비스를 지속하여 각종 쓰레기 민원, 투기 신고 등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교통대책반은 교통 혼잡구역 집중 점검, 불법 주정차 민원 즉시 처리 및 계도 등을 실시한다.
특히, 안전대책반에서는 도로응급복구, 불법 노점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 현장 출동 및 해결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SNS를 통해 관내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등 생활정보를 적극 홍보하여 시민 편의를 사전에 도모할 예정이며, 주요 관리지역의 노숙인 순찰·보호, 결식우려아동 급식 지원 등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