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불법광고물 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대상에는 불법 게시 현수막·부착형 벽보·무단 배부 소형 인쇄물 등을 포함된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택 밀집지역, 공원,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해, 발견된 불법 광고물은 즉시 현장 제거 및 폐기 조치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2023년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많은 분들이 가족·친지와 모이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즐거운 명절에 불법 광고물로 인한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사전에 정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미관을 조성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