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연휴 기간 원활한 민원서류 발급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노후기계 위주로 소모품 상태를 파악하고, 정상 작동여부 및 보안상태 등 발급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해 조치했다.
무인민원 발급기의 설치 장소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다중복합시설 등 공공장소 13개소 14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인민원발급기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기기 운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장항2동·풍산동·백석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 9개소 10대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