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시민의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한 생활쓰레기 수거·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동안 ‘청소대책반’을 운영하여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구는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를 편성하여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연휴기간 청소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휴무일은 1.21일부터 1.23일까지 3일간이며, 생활폐기물은 연휴 시작 전날인 1.20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1.24일부터 1.26일까지 집중수거 할 예정이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시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수거 일정을 미리 확인해 쓰레기를 배출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