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정윤식 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가좌동 일원 도로시설 민원현장을 직접 챙기는 현장중심 민생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좌마을 내 송포초등학교, 가좌고등학교가 위치한 가좌2로의 도로안전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 및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학교주변 휀스 정비 및 보도 내 부적합 시설물의 재설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로시설물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귀한 손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관내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과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구현하여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