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2일 일산서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서별 설 연휴 대책 점검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청장 및 10개 과장이이 참석하여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연휴기간 재난재해 모니터링과 도로 긴급 유지보수 등의 안전대책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생활쓰레기 수거대책 ▲일산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교통정책 등을 점검했다.
또한 소외받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독거노인·결식우려 아동·한부모가정·노숙인 등 각종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도 점검했다.
더불어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설 명절 전, 독거노인 가구 및 경로당 시설 등의 현장을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