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흥동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보행자 도로 안전을 위해 누구나 쉽게 보행자 도로를 제설할 수 있도록 시가지 지역 10개소에 양심 제설도구함(넉가래, 빗자루, 제설삽)을 설치했다.
올해는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보행자 도로가 미끄러워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특히, 건물이 밀집한 시가지는 눈이 잘 녹지 않아 빙판길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눈이 오면 누구나 쉽게 오고 가며 보행자 도로를 제설 할 수 있어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자 도로가 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