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오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계묘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호철 가좌동 주민자치회장 등 25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주요 시정사항을 홍보하고 2023년 새해의 활동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2022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 및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계획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및 행복·나눔 맛집 사업 등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서호철 가좌동 주민자치회장은 “2022년 주민총회, 마을축제, 로컬푸드 장터 개최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계공무원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의 초석을 다진 만큼 2023년에도 가좌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좌동 주민자치 문화센터는 2023년 1분기 현재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경기민요 ▲난타 외에도 ▲라인댄스 ▲요가 ▲노래교실 ▲쪼물딱키즈공예 ▲초등서예 ▲주산・암산 ▲매듭공예 등 총 28개의 강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문화강좌 신청은 가좌동 주민자치센터(일산서구 송산로 378, 다민빌딩 2층)에서 2월 10일(10:00~18:00, 점심시간 12:00~13:00 제외)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