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4통 · 24통 마을회관에서 지통 · 반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4통장(김선녀)과 24통장(최진삼)의 진행으로 2022년 결산보고와 주요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접수 등 마을발전을 위한 진취적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참석한 이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화합을 당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인터넷 등 정보통신의 발달로 대동회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요즘 자치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자치적 기능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