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중△산동 999-18번지 △공릉천 산책로 △말머리 어린이공원 △주민참여예산으로 요구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 공무원에게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에 나섰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서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 행복시대로 도약하는 일산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제13대 일산동구청장으로 취임된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지방공무원 7급 공채로 1996년 공직에 입문해 평화미래정책관·행정지원과장·전략산업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22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일자리경제국장 등을 역임한 현장행정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