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분기 강좌는 요가, 라인댄스, 한국무용, 서예, 미술, 노래교실, 영어회화, 스마트폰 기초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1월 2일부터 시작되어 3개월간 수업이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강좌들이 작년 3분기부터 시작되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주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가 강좌의 경우 매분기 접수 첫날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광석 중산1동 주민자치회장은“중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강좌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문화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삶에 활기를 드릴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다양한 수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