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덕이동분회는 지난 9일 덕이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판구 덕이동장, 이기준 덕이동분회장, 이세화 일산서구지회장 및 16개 통별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덕이동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만에 열린 정기총회는 ▶2022년 덕이동분회 정산보고 ▶신임 분회장(감사) 선출 및 감사 인사 ▶일산서구지회 공지사항 전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6일 덕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덕이동분회 전·현직 임원단이 모여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성수국 분회장 및 최형호 감사를 축하하고, 전 임원단의 노고를 치하하는 이·취임식이 이루어졌다.
성수국 신임 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덕이동분회 활동에 봉사해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덕이동분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23년에는 오랜 경험과 풍부한 경륜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덕이동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