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창구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사는 구인을 원하는 업체와 구직자에게 ▲일자리 상담을 제공 ▲일자리 매칭 ▲취업 프로그램 ▲동행면접을 아우르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을 기준으로 총 1,556명의 구직신청이 이루어졌고, 632명의 취업 실적을 거두었다.

지난 21일에는 일자리 상담사와의 간담회을 개최하여, 2023년 일자리 상담창구 운영 활성화와 일자리 업무지원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수레능력개발원 등 3개 교육원에 방문하여 일자리 상담과 이력서, 자소서, 면접요령 등의 특강과 1:1 맞춤형 구직상담을 진행하고 있는‘행복한 취업, 일(job)꿈터’사업의 추진방향과 일정을 협의했다. 특히내년에는 구인업체 발굴에 포커스를 두고, 구입 업체대상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하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구직자에 대한 개인별 특화된 경력 데이터 관리로 맞춤형 채용을 알선하고, 취업 관련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와 연계하여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