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2022년 한해 나눔 및 봉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단체에게 시상됐으며 최우수상 수상은 탄현1동이 유일하다.

탄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2022년 1월 탄현동 분동과 동시에 출범하여 지역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 나눔 실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 대상 효꾸러미 나눔을 시작으로 장 담그기 및 반찬 만들기, 김장 행사를 통한 이웃돕기 나눔 실천 등 취약 계층 지원에 꾸준히 앞장섰으며, 또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지역 축제에서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화합과 소통에 앞장서는 등 제8회 숯향기 마을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김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2022년은 탄현1동 새마을부녀회의 시작점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주신 회원님 모두에게 최우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탄현1동 새마을부녀회가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