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 일산서구청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산업위생과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위생업소 점검에 힘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시 문제점 및 대안마련, 효과적인 점검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을 지도·점검하는 공무원과 합동으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점검, 식품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등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인력이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2023년에도 많은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