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복지 가득한 풍산동을 일궈내기 위해 2022년 한해 열정을 다한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2023년 협의체 운영 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2022년 협의체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실버비타민을 부탁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일 진짜 축하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행복나눔 계절김치’ 등 생애주기별로 특화사업을 추진했고, 이를 토대로 칭찬과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2023년 운영 안을 논의했다.

풍산동협의체 김미령 위원장은 “풍산동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후원과 나눔이 확산되는 풍산동이 된 것 같아 2022년을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