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케이크는 중산2동 나눔가게인 배스킨라빈스 풍산이마트점(대표 조철수)이 2021년부터 매월 4상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품은 생일 맞이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전달하여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조철수 대표는 “비록 작은 케이크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이웃사랑 가득한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 준 배스킨라빈스 풍산이마트점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