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2022.12.21 09:49:38

고구마 수확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

 

(TGN 땡큐굿뉴스) 여주시 강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봄부터 가을까지 자체 경작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천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봉사, 방역 등 꾸준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회에서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하여 저소득 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수확한 고구마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광섭 기자 dg@t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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