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사회적으로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안전문제에 대한 환기와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월 민·관이 합동하여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 한파와 대설 등
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주시 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포함한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는 안전문화 캠페인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물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실천과 안전문화진흥에 대한 폭 넓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여주시는 밝혔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후 이뤄졌으며, 여주시 한글시장 광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과 자연재해 시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수해보험’, ‘시민안전보험’ 등의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겨울철 화재예방 요령 ▲생활 속 안전점검 ▲풍수해 보험 ▲시민안전보험 등 4가지를 집중 홍보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더 안전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