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법에 대해 알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앱을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APP 교육(4회)과 영상제작 교육(3회)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관내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성황리에 교육을 추진 중이다.

APP 교육은 오는 13일과 16일에도 진행하며, 14일에는 영상제작 교육, 15일에는 카카오채널, 유튜브, 블로그를 활용한 우리마을 SNS홍보하기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손종환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을 비롯하여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무인화, 자동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시대의 편리함을 디지털 소외계층이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교육을 기획한 신태관 주민자치회 기획홍보분과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였던 것 같아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