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12월 한 달간 2022년 자치사업으로 주민 대상 디지털, 한궁 교육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민자치회 첫 출범 후 지난 10월 주민총회를 통해 의결된 체인지업 사업은 디지털 소외계층인 탄현2동 노령계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 교육 사업이다. 스마트폰 사용법 강의와 생활체육 한궁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복리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각 공동주택 별로 운영되며, 매주 월·수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장소는 ▲12월 5일, 7일 탄현마을(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12월 12일, 14일 에듀포레푸르지오(에듀포레푸르지오 시니어클럽) ▲12월 19일, 21일 큰마을아파트(큰마을 입주자대표회의실) ▲12월 26일, 28일 임광진흥아파트(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이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박병일 주민자치회장은 “분동 후 탄현2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첫 자치사업인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박기준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좋은 마을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