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시청 및 각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대민업무 담당 직원 8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교육했다.

특히 실시간으로 압박 속도와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민접점 업무 부서 내 심정지 환자 발생시 공무원이 현장해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은 일반인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금요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