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30일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차수에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 배분 활동을 추진했다. 추운 겨울, 부족해 질 수 있는 영양분을 채워드리기 위해 과일 및 풍성한 식료품을 담아 지원했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은 작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위원과 1:1로 결연하여 정기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민우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각 협의체 위원들이 돌보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지막까지 잘 돌봐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돌보고 있는 어르신들을 좀 더 각별히 살펴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도록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