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하여 2022년 동절기 경로당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11. 21.부터 1. 13.까지 동절기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에서는 지난 21일부터 관내 146개소 경로당에 대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재난사태 사전 방지 안전 확보를 위해 폭설 및 한파 등 동절기 자연재해 대비상태 및 소방·가스·시설물·감염병에 대한 동절기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은 관내 한파쉼터로 지정된 46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하고있으며, 경로당 내 난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한파쉼터 경로당 현장점검은 안전점검 기간 내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방경돈 일산구청장은“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