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인재보동’, ‘사람이 자원이다’라는 주제로 학습공동체분야에 공모해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3차 오프라인 전시관을 운영(11. 10. ~ 12.)한 후, 수상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인재보동’이란 일산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수립한 후곡마을 2030 지속발전가능목표인 ‘후곡휴먼뉴딜’대표사업으로 ▲사람투자 ▲교육격차해소 ▲평생학습 ▲공동체활성화 등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했다.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과를 거뒀다”며, "일산3동 후곡마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꿈꾸고 함께 키우는 온마을 배움터에서 의미있는 마을살이를 지속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