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강천면 민관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 마을 부녀회장과 협의체위원이 관내 52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방한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의 협조로 방한물품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강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