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점동초·중·고등학교 연합 학부모회는 지난 22일 뜻을 모아 블루베리청 300개를 만들어 점동고 3학생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했고, 29일 늘푸른자연학교에서 열린 너나들이 큰잔치에서 ‘점동교육지구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블루베리청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생긴 수익금 100만원을 11일 2일(수)에 점동면의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별히 이번 후원금은 재료 준비에서부터 제작, 판매에 이르기까지 점동초·중·고등학교와 각 학부모회,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하여 점동면의 청소년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한다.
점동면 초·중·고 연합 학부모회는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어우렁더우렁 행복한 점동면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