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11월 2일(수)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2년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대학은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새롭게 도약하는 창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의 도시재생 기본역량 강화와 도시재생예비사업 컨설팅 및 워크숍 등 10주 동안 기본교육 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날 여주시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과 성과공유회가 진행됐으며,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강생 중 15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여주시는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국토부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