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29일 여주시 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회복지시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국립횡성숲체원에서 ‘2022년 여주시 사회복지 종사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 했으며, 관내 150여개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된 숲치유 단합미션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이 심신을 치유하고 다른 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연대하고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문신 협의회장은“이번 단합대회를 지원해 주신 관계자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숲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일을 내려놓고 심리정서적으로 회복하고 복지 종사자들의 연대감을 강화하여 지역복지 발전을 도모하는 귀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