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26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지연, 이대성)은 공동모금회 산북면 희망온누리 배분사업으로 ‘취약 및 위기 수해가구 생활안정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초 폭우와 9월 태풍 힌남노로 어려움을 겪은 수해 위기가정에 수해로 고장 난 가전이나 생필품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40만원 상당)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대성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은 이웃과 지역사회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을 전달해 드리고자 추진했다.” 라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온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이 작은 정성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