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 대신면(면장 박충선)은 지난 16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3개리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대신면 체육회장, 대신파출소장이 참석하여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으며, 제40회 대신면민의 날에 대한 정산보고를 진행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납부 ▲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추진실태 점검 ▲ 농지 폐기물 불법처리 예방 ▲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 일정 ▲ 당면 영농사항 등을 안내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11호 태풍 힌남노가 농가에 큰 피해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며, 본격적인 가을걷이를 앞두고 추가적인 태풍 소식이 있는 만큼 이장님들께서도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바라며 행정적으로도 준비에 만반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