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통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남이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용구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워크숍을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들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은원 화전동장은 “동 현안사항, 각종 시정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